고양시 “시내·마을버스 전기저상버스로 점차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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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대기질 개선과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전기저상버스로 점차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현재 187대인 전기저상버스를 오는 2025년에는 487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고양시는 또 교통 소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벽제동과 고봉동, 성석동 일대와 최근 교통 수요가 급증한 신규 택지 지역을 운행하는 대중교통 노선을 증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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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대기질 개선과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전기저상버스로 점차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현재 187대인 전기저상버스를 오는 2025년에는 487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고양시는 또 교통 소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벽제동과 고봉동, 성석동 일대와 최근 교통 수요가 급증한 신규 택지 지역을 운행하는 대중교통 노선을 증편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승객 호출에 따라 이동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를 일산동구 고봉동과 식사동에서 내년 상반기에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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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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