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0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전원 코로나 검사

[5시뉴스]

일본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기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중국을 대상으로 입국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과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사람은 입국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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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9969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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