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분석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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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교육재정분석'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책무성 영역 등 22개 지표 190점 만점에 169.65점(도교육청 평균 149.9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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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교육재정분석'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책무성 영역 등 22개 지표 190점 만점에 169.65점(도교육청 평균 149.95점)을 받았다. 특히 19개 지표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아 재정 운용상황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과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합리적이고 효율성있는 재정 운용과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재정운용과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통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의 충남교육을 힘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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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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