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임시청사 이전 완료…28일부터 본격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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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가 임시청사인 옛 KT 사옥(상당구 상당로)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27일까지 의회 사무국과 전문위원실 등 이사를 완료하고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층에는 의회사무국, 도시건설위원회, 농업정책위원회, 복지교육위원회가 위치했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86만 청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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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가 임시청사인 옛 KT 사옥(상당구 상당로)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27일까지 의회 사무국과 전문위원실 등 이사를 완료하고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시청사 1층에는 특별위원회실, 의정자료실, 브리핑실, 의원집무실, 환경위원회가 들어섰다.
2층에는 의회사무국, 도시건설위원회, 농업정책위원회, 복지교육위원회가 위치했다.
3층은 본회의장,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집무실, 의회운영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자리 잡았다.
기존 청사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철거한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86만 청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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