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까지 고용률 71%·일자리 1만2천개 창출"

정찬욱 2022. 12. 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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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2026년까지 고용률 71%와 신규 일자리 1만2천개 창출을 목표로 한 종합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민간주도·혁신형·지역 밀착형·대상별 맞춤 일자리 창출과 협력적 역량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 12대 실천과제, 47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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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6년까지 고용률 71%와 신규 일자리 1만2천개 창출을 목표로 한 종합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민간주도·혁신형·지역 밀착형·대상별 맞춤 일자리 창출과 협력적 역량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 12대 실천과제, 47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노동시장 부조화, 제조업 편중 구조, 청년·여성 일자리 부족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산업 및 노동 전환, 기업 성장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민간주도 일자리 창출, 디지털·4차산업 분야 청년 취·창업 활성화, 지역 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의 산업과 고용구조, 역점산업 등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해 든든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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