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한 강렬한 무드의 화보 공개

조윤예 기자 2022. 12. 27.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과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옆면 절개와 하네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와 함께 '주얼 호보 백'을 스타일링 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블랙 오프숄더 크롭 탑과 비대칭 벌룬 스커트에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알렉산더 맥퀸의 테일러링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슬래쉬 백'을 들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과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 화보. 출처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사진 :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 화보. 출처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사진 :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 화보. 출처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사진 :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 화보. 출처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사진 :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 화보. 출처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르세라핌 김채원은 옆면 절개와 하네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와 함께 '주얼 호보 백'을 스타일링 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오프숄더 크롭 탑과 비대칭 벌룬 스커트에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알렉산더 맥퀸의 테일러링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슬래쉬 백'을 들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컨셉에 맞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김채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볼륨감 있는 소매가 특징인 절개 스웨터와 크리스탈이 별처럼 가득 수놓인 코르셋 드레스는 김채원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블랙 컬러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함께 매치한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을 통해 김채원의 춤과 노래, 르세라핌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실버 크리스탈을 수놓은 혜성 자수가 특징인 원 숄더 드레스에 '주얼 호보 백'을 함께 매치한 컷에서는 보다 성장하고 단단해진 김채원의 눈빛이 돋보인다.

알렉산더 맥퀸이 이번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슬래쉬 백'과 '주얼 호보 백'은 김채원의 열정과 당당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너클에 장식된 패싯 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 개의 가죽 패널을 재단하고 재조립하여 구현한 매력적인 곡선 실루엣의 '주얼 호보 백'은 김채원의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맥퀸의 테일러링이 한껏 녹아 있는 주얼 호보 백은 블랙, 아이보리, 핑크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와 스몰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부터 수트까지 어느 룩에도 잘 어우러지는 슬래쉬 백은 도시의 강인함과 주얼리의 유려한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하우스의 아이코닉 너클 하드웨어와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절개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과 르세라핌 김채원이 함께한 화보는 〈보그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