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2022 K리그 사진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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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리그의 뜨거웠던 순간을 담은 사진집이 발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 사진집 'TURN THINGS AROUND'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K리그 사진집에는 개막부터 시즌 막바지 우승 경쟁과 승강플레이오프까지 2022시즌 K리그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다양한 사진으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사진전에서는 올 한 해 K리그를 빛낸 스타 설영우(울산현대)와 오현규(수원삼성)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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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22시즌 K리그의 뜨거웠던 순간을 담은 사진집이 발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 사진집 'TURN THINGS AROUND'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K리그 사진집에는 개막부터 시즌 막바지 우승 경쟁과 승강플레이오프까지 2022시즌 K리그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다양한 사진으로 펼쳐진다.
또한 이번 사진집에는 선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 섹션이 마련돼 특별함을 더한다. 홍정호(전북현대), 오스마르(FC서울), 주세종(대전하나시티즌), 이태희(인천 유나이티드), 이우혁(경남FC), 신재원(수원FC)-신재혁(안산 그리너스FC)의 가족사진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울러 사진집 발간을 기념하는 사진전도 개최된다. 사진전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서울 성동구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K리그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연맹은 사진전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사진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K리그 엠블럼이 새겨진 '인생네컷' 포토 부스, K리그1 우승 트로피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전에서는 올 한 해 K리그를 빛낸 스타 설영우(울산현대)와 오현규(수원삼성)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사진전 첫 날인 29일 오후 7시에 설영우, 둘째 날인 30일 오후 7시에 오현규의 팬 사인회가 각각 열린다. 사인회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각 선수 사인회 당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을 방문해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 150명에게 배부되는 팬 사인회 쿠폰을 수령하면 된다.
K리그 사진집은 비매품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았다. 사진집은 추후 SNS 이벤트를 통해서도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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