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성과 얻은 충남문화재단

박계교 기자 2022. 12. 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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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내·외부 기관 등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설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정부인증 1건, 도지사 표창 4건, 교육감 표창 1건, 3개 시군 유공 표창 등 기관과 개인이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충남문화재단은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 구축과 제도 운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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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래 올해 최고 성과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내·외부 기관 등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설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정부인증 1건, 도지사 표창 4건, 교육감 표창 1건, 3개 시군 유공 표창 등 기관과 개인이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도민중심 예술행정으로 도내 공공기관 유일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뽑혀 충남도지사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ESG경영을 통한 해양쓰레기 수거 국민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부터 표창을, 중고제중흥 선포 등 전통문화예술 진흥 공로로 공주시장의 표창을 각각 받았다. 지역문화브랜드와 대한민국윷놀이한마당 행사로 윷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쇼 윤봉길' 등으로 예산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문화재단은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 구축과 제도 운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았다.

충남문화재단은 '국토의 중심에서 문화의 중심으로'라는 비전과 '충남문화예술중흥과 충청문화르네상스 선도', '문화예술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사업 목표 아래 진취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사업 수행을 하고 있다. 내년이면 설립 10주년을 맞는다.

김현식 대표이사는 "재단은 공공예술행정기관으로 도민과 예술인을 우선 생각한 적극행정을 펼쳐 많은 예술인들의 격려와 칭찬을 받고 있다"며 "이를 공인받은 것이어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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