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눈 예보..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8일 새벽 서울에 1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7일 오후 11시부터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벽에 눈이 내린 이후 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으로 보여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서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28일 새벽 서울에 1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7일 오후 11시부터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살피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살포하기로 했다. 또 인력 649명과 제설장비 1197대도 투입한다.
특히 새벽에 눈이 내린 이후 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으로 보여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서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