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오늘 강화지역 상황, 北무인기 아닌 새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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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석모도 일대에서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낸 상황과 관련해, 군이 우리 항공기 이동을 강화군이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확인 결과 관련 움직임은 북한 무인기가 아닌 새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화군의 재난 문자는 우리 군의 항공기 이동을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강화군에도 관련 조치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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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석모도 일대에서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낸 상황과 관련해, 군이 우리 항공기 이동을 강화군이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1시쯤부터 오후 4시쯤까지 무인기로 추정되는 움직임이 레이더에 탐지돼 추적하고, 타격 자산을 보내서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인 결과 관련 움직임은 북한 무인기가 아닌 새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화군의 재난 문자는 우리 군의 항공기 이동을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강화군에도 관련 조치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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