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금융지원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돼

김상진 2022. 12.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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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3무(無) 특례보증, 민생경제회복 상생기금 등 차별화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시책이 높은 점수를 받아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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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구는 3무(無) 특례보증, 민생경제회복 상생기금 등 차별화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시책이 높은 점수를 받아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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