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4년 만에 SBS 복귀…'지옥법정' MC 확정

오지원 2022. 12.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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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호동 씨가 2023년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으로 4년 만에 SBS 나들이를 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프로그램 '지옥법정'은 현실에서 법으로만은 해결하기 어려운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그와 더불어 '지옥법정'을 이끌어 갈 변호인단으로는 지상렬 씨, 은지원 씨, 김태균 씨, 강승윤 씨, 아이키 씨, 릴체리 씨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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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호동 씨가 2023년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으로 4년 만에 SBS 나들이를 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프로그램 '지옥법정'은 현실에서 법으로만은 해결하기 어려운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MC로는 SBS에서 '스타킹' '강심장' 등으로 명성을 날렸던 강호동 씨가 낙점됐다. 4년 만의 SBS 복귀다. 그는 재판의 균형을 맞추는 조율자 역할을 맡는다.

그와 더불어 '지옥법정'을 이끌어 갈 변호인단으로는 지상렬 씨, 은지원 씨, 김태균 씨, 강승윤 씨, 아이키 씨, 릴체리 씨가 출격한다.

연예인 변호인단은 물론 현직 변호사까지 가세해 실제 법정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지옥법정' 재판에서 진 출연자에게는 화끈한 지옥행 판결이 내려진다.

'지옥법정'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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