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일 된 신생아 유기 20대 여성, 불구속 송치
허현호 2022. 12.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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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식당 앞에 신생아를 유기한 외국인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온 20대 여성 A 씨를 아동복지법 상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영하 2도의 기온이었던 지난 19일 오후 8시쯤 전주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놓고 간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아기를 키울 능력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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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식당 앞에 신생아를 유기한 외국인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온 20대 여성 A 씨를 아동복지법 상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영하 2도의 기온이었던 지난 19일 오후 8시쯤 전주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놓고 간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아기를 키울 능력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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