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맡았다

2022. 12.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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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DKZ의 재찬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28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2022 K-CHAMP AWARDS-주간아 밀리언즈’가 개최된다. 2022년 ‘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를 총결산하는 시상식으로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어스의 건희&환웅, 시크릿넘버의 디타&민지, 그리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건일&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이들은 본상 시상 참여는 물론 텐션 폭발 ‘랜덤 플레이 커버 댄스’ 대결까지 함께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온다.

이번 시상식은 ‘주간아이돌’ 메인 MC인 은혁, 광희와 함께 DKZ 재찬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한다. 최근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을 휩쓸며 떠오르는 대세 자리를 굳힌 재찬은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한다.

데뷔 후 첫 시상식 MC를 맡았다고 밝힌 재찬은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진행을 선보이며 원조 ‘주간아이돌’ MC 은혁과 광희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사진 = ‘주간아이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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