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DGB대구은행, 지역아동센터 225곳에 마스크 지원

홍창진 2022. 12. 2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27일 수성동 본점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전달식을 했다.

이날 지원한 KF94 마스크 11만2천500여 장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아동센터 225곳의 어린이 5천여 명에게 전달된다.

장문석 부행장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 속에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으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이 27일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장에게 마스크를 전했다. [DGB대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DGB대구은행은 27일 수성동 본점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전달식을 했다.

이날 지원한 KF94 마스크 11만2천500여 장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아동센터 225곳의 어린이 5천여 명에게 전달된다.

장문석 부행장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 속에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으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