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엔 스타뉴스] '유럽 팀 군침' 조규성, 제야의 종 직접 울린다!
전용호 PD 2022. 12. 27. 16:40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깜짝 스타' 조규성이 시민 대표로 제야의 종을 울립니다.
3년만에 대면으로 돌아오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대표 10명에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멀티골' 조규성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월드컵을 기점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은 쇼트트랙 박지원 선수와 함께 국위선양 분야의 대표로서 타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300만에 육박하는 SNS 팔로워를 비롯, 국제 무대 활약을 바탕으로 셀틱, 페네르바체 등 유럽 클럽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조규성. 유럽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그의 가치를 1년 만에 약 4배 이상 뛰어오른 약 250만 유로(한화 34억 원)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달라진 존재감의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2022년을 마무리하는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해외 무대 진출' 승전보도 울릴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YTN star 전용호 PD (yhjeon95@ytn.co.kr)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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