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해조류 포장재로 지구를 살리다

2022. 12.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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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다큐 최고다(28일 저녁 6시)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를 개발한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를 만난다. '생산에 5초, 사용에 5분, 분해에 500년' 걸린다는 플라스틱은 20세기 '기적의 소재'에서 21세기 '인류의 위협'이 됐다. 이제 인간과 지구를 위해 '탈플라스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차 대표는 해조류 부산물을 펄프화해 포장재, 용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분해에는 단 56일이 걸린다는 국제공인 인증도 받았다.

친환경 소재는 비싸고 성능이 좋지 않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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