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마, 모로코로 향한 사연은
2022. 12. 27. 16:39
고딩엄빠2(28일 밤 10시 20분)
18세에 임신해 태어난 아이와 곧바로 모로코로 떠나야 했던 '고딩엄마' 안서영이 등장한다.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는 그는 "아버지의 주취 폭력으로 방황하던 중 모로코 출신 남자친구를 만났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세에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힌다. 이후 남자친구가 갑작스럽게 한국에서 추방을 당했다. 그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들어본다.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7세 윌리엄, 6세 벤틀리 두 아들을 둔 샘은 "만약 아들이 '고딩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MC 하하의 질문에 "화를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 제 어린 시절에는 주변에 그런 사례가 아예 없었다"고 말한다.
또 초등학생 때부터 철저히 성교육을 하는 호주의 문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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