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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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27일 정기 임원인사에 앞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측은 "내년에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정 속에서도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내년 1월 2일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에너지의 통합법인으로 새출발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신임 대표에 정탁 현 포스코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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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포스코그룹은 27일 정기 임원인사에 앞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측은 “내년에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정 속에서도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내년 1월 2일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에너지의 통합법인으로 새출발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신임 대표에 정탁 현 포스코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 선임됐다.
정탁 신임 부회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쿠알라룸푸르지사장,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포스코 마케팅본부장,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친 포스코그룹 내 대표적인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1959년생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 △2003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쿠알라룸푸르 지사장 △2011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열연본부장 △2013년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2018년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2019년 포스코 마케팅본부장 △2022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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