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리그 사진집 발간…29∼31일 사진전서 선착순 증정

배진남 2022. 12.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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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 사진집 '턴 싱스 어라운드'(TURN THINGS AROUND)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진집에는 개막부터 막바지 우승 경쟁과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2022시즌 K리그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겼다.

사진집 발간을 기념하는 사진전도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된다.

K리그 사진집은 비매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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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리그 사진집.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 사진집 '턴 싱스 어라운드'(TURN THINGS AROUND)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진집에는 개막부터 막바지 우승 경쟁과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2022시즌 K리그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겼다.

선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 섹션이 마련돼 특별함을 더한다.

홍정호(전북), 오스마르(서울), 주세종(대전), 이태희(인천), 이우혁(경남), 신재원(수원FC)-신재혁(안산)의 가족사진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진집 발간을 기념하는 사진전도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2 K리그 사진집.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전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사진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설영우(울산)와 오현규(수원)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사진전 첫날인 29일 오후 7시에 설영우, 둘째 날인 30일 오후 7시에 오현규의 팬 사인회가 각각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사인회 당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을 방문해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 150명에게 배부되는 쿠폰을 수령하면 된다.

K리그 사진집은 비매품이다. 추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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