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겨울방학 맞아 아동·청소년 건강 증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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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월 한 달 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기간 식사 일지 작성 및 영양사의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동을 위한 '가족 건강홈밀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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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월 한 달 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키쑥쑥배쏙쏙’은 매주 화·목요일 총 8회 계획돼 있다. 킨볼을 이용한 게임 등 흥미와 재미를 자극하는 신체 활동으로 기초 체력과 근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학교 1~3학년이 참여하는 ‘청소년 바디체인지’는 매주 월·수·금요일 총 9회 진행된다. 구기 스포츠, 서킷 트레이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며 기초 체력과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기간 식사 일지 작성 및 영양사의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동을 위한 ‘가족 건강홈밀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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