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10년 연속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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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최근 지역 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011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세명기독병원은 중증응급진료센터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으로 가점을 받으며 감염병 대응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현재 경북에서 가장 많은 16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연간 3만여 명의 응급 환자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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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최근 지역 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011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세명기독병원은 안정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모든 영역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세명기독병원은 중증응급진료센터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으로 가점을 받으며 감염병 대응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현재 경북에서 가장 많은 16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연간 3만여 명의 응급 환자를 치료한다.
또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중환자의학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로 이뤄진 중증외상 수술팀을 구축해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응급의료센터 최태환 센터장은 포항남부소방서 지도 의사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감염 관리, 이송 훈련 등에도 참여하고 있어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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