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진짜 아이스하키 선수 아냐? 직각 어깨+불꽃 눈빛(사랑의 이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연석이 아이스링크 위에서 포착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2월 27일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에서 KCU 은행 영포점 계장 하상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유연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아이스링크에서 극 중 상수의 취미인 아이스하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유연석은 실제 선수를 방불케하는 다부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유연석은 촬영 내내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경기에 집중한 듯 불타는 눈빛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어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연석은 앞서 경기를 진행할 때만큼이나 모니터링할 때도 열정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극 중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꼼꼼히 진행하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같이 유연석은 아이스하키 장면이 짧았음에도 불구,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