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 팀 구성 완료’ 핑크스타 신지현 vs 블루스타 이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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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팀 구성이 완료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이번 올스타전에 나설 20명의 팀 구성을 마쳤다.
팬 투표 1, 2위에 오른 신지현과 이소희는 각각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을 맡아 27일 직접 올스타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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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이번 올스타전에 나설 20명의 팀 구성을 마쳤다.
이번 올스타를 앞두고 진행된 팬 투표에서 1위는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이 차지했다. 신지현은 3만2971표를 얻어 2013~2014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부산 BNK 썸 이소희가 차지했다. 이소희는 총 2만9333표를 획득해 2만9211표를 얻은 3위 청주 KB스타즈 강이슬을 122표 차이로 따돌렸다.
팬 투표 1, 2위에 오른 신지현과 이소희는 각각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을 맡아 27일 직접 올스타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는 유창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총 3라운드에 걸쳐 펼쳐졌다.
블루스타에는 주장 이소희와 함께 김한별, 진안(이상 BNK 썸), 배혜윤, 이주연(이상 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김지영(하나원큐), 김진영, 유승희(이상 신한은행), 허예은(KB스타즈)이 선발됐다.
각 팀 코칭스태프는 올 시즌 정규리그 3라운드까지 팀 성적에 따라 구분됐다. 핑크스타의 경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신한은행 구나단,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이 코치로 나선다. 블루스타 감독은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맡고, BNK 썸 박정은,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이 코치로 참가한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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