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 손서아, 김도현이 기습 뽀뽀까지 했는데 "마음 접었다" 손절 통보

IHQ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에덴2' 손서아가 김도현에게 '손절'을 선언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7회에서는 마지막 베네핏을 얻기 위해 '에덴 러브 격투'에 돌입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손서아는 앞선 데이트에서 기습 볼뽀뽀를 시도한 김도현에게 "나는 마음을 접었다"고 통보했다. 또 '침대 배정권'을 거머쥔 권력자 현채희는 반전의 방 배정으로 나머지 청춘남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다음날 아침, 청춘남녀들은 마지막 베네핏을 얻기 위해 '에덴 러브 격투'에 돌입했다. 치열한 승부가 벌어진 가운데, 결승에 오른 남성 출연진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행동을 한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관찰자 윤보미, 시미즈는 "소름이다" "엄청 멋있다"고 감탄한다.

이 외에도 청춘남녀들은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시청자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이들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에덴2' 7회는 이날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