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3년 외국인주민 인권·노동 법률상담지원 기관 2곳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부당한 처우 상담․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외국인주민 인권․노동 관련 법률상담 지원' 수행기관 2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외국인주민 인권, 노동 관련 법적 사건 등 전반적인 법률상담부터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운영,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부당한 처우 상담․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외국인주민 인권․노동 관련 법률상담 지원' 수행기관 2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외국인주민 인권, 노동 관련 법적 사건 등 전반적인 법률상담부터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운영,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에 소재지를 두고 최근 1년 이상 외국인주민을 지원한 사업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에 규정된 외국인주민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당 2천만 원 내외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9일까지로,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역량있는 비영리법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도 죽였다" 자백…시신 수색 중
- 알몸으로 모텔 배회하던 30대男, 경찰이 신분 묻자 돌연…
- 딸 성추행한 그놈…새벽 시간 전자발찌 찬 채 찾아왔다
- 尹 정부 두 번째 특사…측근 면죄부 주고 국정농단 단죄 원점
- 차량 아래 상자에 담긴 돈다발…'얼굴 없는 천사'의 23년 선행
- 금융당국, 외환건전성 규제 위반 금융투자회사 4곳 제재
- 제주 핵무기 배치 파문에 오영훈·제주 정치권 강력 반발
- 尹대통령 "신년 특사, 국력 하나로 모아나가는 계기 되길"
- "묻지마 대방출 사면" vs "통합에 대한 대통령 의지" MB사면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 피의자들 신상정보 공개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