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박성웅, 젠틀하지 않은 '젠틀맨'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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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박성웅이 제목과 다른 영화의 매력을 예고했다.
27일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을 담은 조사 의뢰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젠틀맨'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영화 '젠틀맨'은 오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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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젠틀맨' 박성웅이 제목과 다른 영화의 매력을 예고했다.
27일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을 담은 조사 의뢰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젠틀맨'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먼저 주지훈과 최성은은 "'젠틀맨'은 우연히 사건에 엮이게 된 흥신소 사장의 지능으로 승부하는 이야기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박성웅은 '젠틀맨'을 두고 "젠틀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며 제목과 상반되는 설명으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은 주지훈, 검사 출신 대형 로펌 대표 ‘권도훈’ 역의 박성웅,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의 최성은 등 개성 만점 캐릭터에 대한 설명은 스크린을 장악할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영상 마지막은 촬영 현장을 공개해 배우들이 펼쳐낼 환상적인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가 하면, 김경원 감독이 직접 "항상 ‘윙’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을 했었던 적이 많다”"고 말해 현장에서 천재견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스페셜 케미스트리 요정 강아지 ‘윙’까지 '젠틀맨'의 특별한 재미를 모두 담아냈다.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영화 '젠틀맨'은 오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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