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춘천교대부설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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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춘천교대부설초(교장 신권식)를 방문했다.
이 부총리는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AI교육을 살펴보고, 교육혁신을 위한 학부모·학생·교사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날 춘천교대부설초를 찾았다, 춘천교대부설초는 메타버스, 코딩, 3D 프린터 등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2022 AI교육 선도학교와 학생들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할 수 있는 지능형 과학실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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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춘천교대부설초(교장 신권식)를 방문했다. 이 부총리는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AI교육을 살펴보고, 교육혁신을 위한 학부모·학생·교사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날 춘천교대부설초를 찾았다,
춘천교대부설초는 메타버스, 코딩, 3D 프린터 등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2022 AI교육 선도학교와 학생들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할 수 있는 지능형 과학실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20년부터 무한상상실 및 스마트 교실 구축 사업, KDB 모형을 적용한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강원도내 HTHT(High Touch, High Tech)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방문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이 동석해 교육부 관계자들과 강원교육 현안과 미래에 대해 다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6학년 최은우 어린이는 “평소 수업 시간에 활용한 다양한 에듀테크가 공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고 중학교에 가서도 꾸준하게 AI교육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권식 춘천교대부설초 교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초연결사회에서 협업할 수 있는 변혁적 역량을 기르기 위해 AI교육은 필수불가결한 시대적 소명이며, 교육의 본질에 맞게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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