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끝내주는 모험', 글로벌 수익 5860만 달러 돌파 "'아바타2'와 흥행 쌍끌이"
2022. 12. 27. 16: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마성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는 끝내주는 묘생 블록버스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북미에서 약 1,242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거둔 것으로 예측되며 '아바타: 물의 길'을 잇는 북미 박스오피스 TOP2에 등극했다.
이는 북미 동시기 개봉작 '바빌론',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를 제친 흥행 기록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는 흥행 쌍끌이의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한다.
또한 선개봉한 국가를 포함해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이번 주에 개봉한 2개국에서도 모두 오프닝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19개국에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5,860만 달러를 돌파해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 확장된 스케일로 압도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견고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오는 1월 4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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