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투어, 안방서 만난다

김원희 기자 2022. 12.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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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안방에서 만난다.

엠넷은 세븐틴의 월드투어 콘서트실황을 담은 ‘TOUR-ING :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TV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TOUR-ING : SEVENTEENWORLD TOUR [BE THE SUN]’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전역에서 진행된 세븐틴의 월드투어 ‘BE THE SUN’ 콘서트의 북미투어 중 휴스턴, 포트워스, 시카고의 실황을 담은 방송이다.

이번에 엠넷 연말 라이브 콘서트 특집으로 편성된 ‘TOUR-ING :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은 세븐틴이 태양처럼 도시를 빛내는 컨셉을 반영한 ‘BE THE SUN’ 월드투어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로 꾸며진다. 세븐틴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가 열렬한 성원을 얻은 가운데, 시청자들도 뜨거웠던 콘서트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넷은 연말 라이브 콘서트 특집을 편성하고 하이브 레이블즈 합동 공연, BTS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등 다채로운 콘서트 실황을 공개하며 K팝 팬들에게 연말 선물 같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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