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율하 산단, 환경 고려해 조성"
이창재 2022. 12.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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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사람 중심의 쾌적한 산업단지로 거듭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율하 도시첨단산단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작년 12월 국가시범산단으로 정식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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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사람 중심의 쾌적한 산업단지로 거듭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율하 도시첨단산단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작년 12월 국가시범산단으로 정식 지정됐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지정은 탄소중립과 산단 생산성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산단 개발방식에서 탈피해 기업혁신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산단 개발방식을 도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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