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22. 12. 27. 16:10
서울역사박물관 뜰을 거닐며 만난 풍경인데요,
단풍나무가 눈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아
참 곱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미처 떨구지 못한 잎이지만 햇살 조명을 받으니
색상이 살아나 아름답습니다.
무엇이나 소중한 것이 있듯이
조명의 역할 빛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은 시간입니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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