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방일 관광객 관련주 강세에 상승…닛케이지수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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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2.00 포인트(0.16%) 오른 2만6447.87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9.76 포인트(0.29%) 뛴 1만7227.7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7.63 포인트(0.40%) 오른 1910.1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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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2.00 포인트(0.16%) 오른 2만6447.87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9.76 포인트(0.29%) 뛴 1만7227.7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7.63 포인트(0.40%) 오른 1910.1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도쿄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완화 정책에 주목했다. 중국인 관광객 유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백화점 등 관광 관련주 상승이 두드러졌다.
하지만, 미국 금융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지 못했다. 자동차와 기계, 전기 기기 등 경기 민감주는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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