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더 행복할지도 몰라"…'오늘은'이 전한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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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출연진과 제작진이 새해를 앞두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27일 출연진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과 감독 이호재의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진호은은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초에도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와 함께 해 주세요! 2023년도 행복할지도 몰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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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출연진과 제작진이 새해를 앞두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27일 출연진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과 감독 이호재의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석규는 "시청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이라고 전했고, 김서형은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2023년은 조금 더 행복할지도 몰라"라고 센스있는 인사를 건넸다.
진호은은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초에도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와 함께 해 주세요! 2023년도 행복할지도 몰라"라고 했다. 이호재 감독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와 함께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동명 에세이 원작으로,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 이후 왓챠 TV 프로그램 TOP 10을 놓치지 않으며 왓챠피디아 최고 평점인 4.5점을 유지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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