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케줄 탓 딸 나은 공연 못 봐 아쉬움 “진짜 잘했는데”

박정민 2022. 12. 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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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이의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영상 속에는 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SBS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 딸과 유재석 딸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기도 하다.

문재완은 유재석에게 "(나은이) 공연 못 보러 오셔서. 나은이 진짜 잘했는데"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러니까. 녹화가 있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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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이의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근 "SBS 연예대상에 관종 언니와 큰 태리가 다녀왔습니다 유느님과 뉴진스의 깜짝 출연까지!?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SBS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는 이웃이었던 유재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 딸과 유재석 딸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기도 하다.

문재완은 유재석에게 "(나은이) 공연 못 보러 오셔서. 나은이 진짜 잘했는데"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러니까. 녹화가 있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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