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유재석 제쳤다…아이유, 올해 소비자 선호 광고모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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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뽑혔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고 밝혔다.
설문 응답자들은 내년 계획으로 '운동·다이어트·건강관리 하기(63.1%)', '재테크·저축하기(55.0%)'를 가장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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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뽑혔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6%), 방송인 유재석(5%), 축구선수 손흥민(4.5%), 배우 전지현(4.3%) 순이었다.
설문 응답자들은 내년 계획으로 '운동·다이어트·건강관리 하기(63.1%)', '재테크·저축하기(55.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번 설문 조사는 코바코가 상대적으로 마케팅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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