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제이쓴 아빠 생일에 크게 한턱! "엄카로 쏩니다…축하해주세요"

2022. 12.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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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의 생일을 축하했다.

27일 홍현희는 "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며 제이쓴 생일 기념 준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직접 제작 주문한 음료와 도시락으로 제이쓴에게 감동을 안겼다. 음료캔 속 'HAPPY 아빠 BIRTHDAY', '이쓴 아빠 생일 기념 엄카로 준범이가 쏩니다:) 맛있게 드시구 울 아빠 생일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귀여운 문구와 아들 준범이의 깜찍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또 스시와 장국이 담긴 도시락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날도 열일 중인 이쓴퓨. 맛나게 먹어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이쓴은 "혀니야 사랑해 고마오♥♥♥"라고 답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출산했다.

[사진 = 홍현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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