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서 5년 연속 1위 달성

김도현 기자 2022. 12.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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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주최하는 2022년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33개 의료기관 중 전체 1위를 5년 연속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관리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 부문의 적합성 및 적정성을 평가해 시설 관리와 운영 수준 향상을 위해 평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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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전경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주최하는 2022년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33개 의료기관 중 전체 1위를 5년 연속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관리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 부문의 적합성 및 적정성을 평가해 시설 관리와 운영 수준 향상을 위해 평가가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시설기준 적합성 7개 지표, 근무 인력 적정성 6개 지표, 진료 및 운영 7개 지표, 가점 항목 등이다.

최승원 원장직무대행은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치료 병상 상시 가동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에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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