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총격에 죽거나 다친 美 미성년자 6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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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올 한 해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미성년자가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비영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가 올해 미국에서 17세 이하 미성년자 6천23명이 총격으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5천708명을 웃도는 것으로 이 단체가 지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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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올 한 해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미성년자가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비영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가 올해 미국에서 17세 이하 미성년자 6천23명이 총격으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5천708명을 웃도는 것으로 이 단체가 지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지난 2014년의 경우 총에 맞아 숨지거나 다친 미성년자가 2천859명이었는데 8년 만에 사상자가 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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