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코레아, 메츠 유니폼 입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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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의 행선지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고 있다.
앞서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이 메디컬 문제로 파기된 뒤 뉴욕 메츠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려했다.
샌프란시스코와 메츠 모두 코레아가 지난 2014년 마이너리거 시절 다친 오른쪽 다리를 문제삼았다.
27일(한국시각) 뉴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코레아와 메츠의 협상이 성사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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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이 메디컬 문제로 파기된 뒤 뉴욕 메츠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려했다. 그러나 같은 문제에 발목 잡혀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메츠 모두 코레아가 지난 2014년 마이너리거 시절 다친 오른쪽 다리를 문제삼았다.
코레아는 메츠와 계약을 매듭짓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도 결국 메츠가 코레아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7일(한국시각) 뉴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코레아와 메츠의 협상이 성사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소식통은 "양측이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55%다"고 밝혔다.
메츠가 안전장치를 삽입한 수정된 제안을 선수 측에 건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대해 뉴욕포스트는 "코레아는 계약 기간이나 금액 관련 조건을 재조정할 수 없다고 믿고 있다"면서 "메츠가 제시했던 12년 3억1500만달러에 계약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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