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올해 소비자가 가장 사랑한 광고 모델… 김연아‧유재석 제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비자가 올해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고 밝혔다.
조사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올해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고 밝혔다.
2위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6%)를 비롯해 유재석(5%), 축구선수 손흥민(4.5%), 전지현(4.3%)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설문 응답자들은 새해 계획으로 '운동·다이어트·건강관리(63.1%)', '재테크·저축(55.0%)'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에 더 많이 소비할 것 같다고 답한 제품·서비스군 1위는 '여행'(44.7%)이 차지했다. 지난 몇 년간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따라 축소됐던 여행 수요가 2023년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사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