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올해 소비자가 가장 사랑한 광고 모델… 김연아‧유재석 제쳐

2022. 12. 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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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올해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고 밝혔다.

조사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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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올해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고 밝혔다.

2위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6%)를 비롯해 유재석(5%), 축구선수 손흥민(4.5%), 전지현(4.3%)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설문 응답자들은 새해 계획으로 '운동·다이어트·건강관리(63.1%)', '재테크·저축(55.0%)'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에 더 많이 소비할 것 같다고 답한 제품·서비스군 1위는 '여행'(44.7%)이 차지했다. 지난 몇 년간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따라 축소됐던 여행 수요가 2023년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사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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