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북한 무인기, 극악한 도발…좌시하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극악한 무력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영공·영토 주권을 침해한 중대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은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답은 명확하다.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극악한 무력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영공·영토 주권을 침해한 중대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은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답은 명확하다.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백령도 해병대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9·19 군사 합의는 북한이 먼저 어긴 만큼 "9·19 군사합의를 지켜야 할 하등의 의무가 없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지킨 두 사람 밝혀졌다…아내 김다예+서울대 법대 출신 매니저
- '김구라 子' 그리 “늦둥이 동생 생겼을 때? 얼떨떨했다” 솔직 고백
-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도 죽였다” 자백…시신은 유기
- “용산까진 안 왔다”…북한 무인기에 대한 군의 설명은?
- 폭설에 문 두드린 한국인 관광객…집 내어준 미 부부
- 현관 앞에 몰래카메라 설치…수상한 택배기사의 정체
- “안방인 줄” “잡채밥도 판다”…영화관서 '초장' 괜찮을까
- '출입 금지' 안내도 무시…파도 넘는 방사제서 기념촬영
- “김치 먹고 50kg 감량 미국 여성 사연에 중 언론 왜 침묵?”
- “발작하는 척 119 불러”…1억 챙기고 판 '병역면제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