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북한 무인기, 극악한 도발…좌시하지 않을 것"

박찬범 기자 2022. 12.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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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극악한 무력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영공·영토 주권을 침해한 중대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은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답은 명확하다.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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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극악한 무력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영공·영토 주권을 침해한 중대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은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답은 명확하다.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백령도 해병대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9·19 군사 합의는 북한이 먼저 어긴 만큼 "9·19 군사합의를 지켜야 할 하등의 의무가 없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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