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렸던 광주·전남 제설작업 한창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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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와 광주 도심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됐다.
27일 전남 담양군의 한 포도 재배 하우스에는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 부대원들이 투입돼 제설 작업 및 농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지난 22일부터 24일 사이 담양에서는 최고 25.9cm의 눈이 쌓여 농작 시설·축사 피해 등이 잇따랐다.
광주에서는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눈을 치우는 제설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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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 22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와 광주 도심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됐다.
27일 전남 담양군의 한 포도 재배 하우스에는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 부대원들이 투입돼 제설 작업 및 농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지난 22일부터 24일 사이 담양에서는 최고 25.9cm의 눈이 쌓여 농작 시설·축사 피해 등이 잇따랐다.
광주에서는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눈을 치우는 제설 작업이 진행됐다. 같은 기간 광주에는 역대급 폭설이 내렸으며 눈이 최고로 쌓인 최심적설량은 40㎝다. 1939년 기상관측 이래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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