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양치승과 다이어트 정지웅x정지훤, 라면 유혹 넘어갔다 [N컷]

장아름 기자 2022. 12. 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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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의 정은표 아들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다이어트 중 편의점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연출 정겨운)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양치승은 아이들에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사주고 자리를 떠났다.

이들은 다시 편의점에 들어가 라면을 골랐고, 그 가운데 정지웅은 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라면을 논리적으로 고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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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호적메이트'의 정은표 아들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다이어트 중 편의점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연출 정겨운)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이들 형제는 양치승 관장에게 1일 PT를 받은 후 편의점을 찾았다. 양치승은 아이들에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사주고 자리를 떠났다. 샐러드, 닭가슴살 등을 눈앞에 둔 아이들은 평소와 달리 의욕 없이 음식을 먹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옆자리 다른 손님이 라면을 먹었고, 그 냄새에 두 형제의 정신이 혼미해졌다. 결국 두 사람은 라면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이들은 다시 편의점에 들어가 라면을 골랐고, 그 가운데 정지웅은 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라면을 논리적으로 고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어 아이들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이번 먹방은 다이어트 식을 먹었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열정적인 먹방이었다. 라면을 입에 넣자마자 '찐 리액션'이 터져 나온 것. 특히 정지웅은 "여기가 진짜 천국이 아닌가 싶었다"는 소감을 고백, 황홀한 표정이 그 감상을 실감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들이 무사히 먹방을 마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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