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구, 도시형 스마트팜 예비창업자 경영고문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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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27일 농업회사법인유엔케이의 홍순집 대표를 도시형 스마트팜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영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었던 '제8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대전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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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농업회사법인유엔케이의 홍순집 대표를 도시형 스마트팜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영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순집 대표는 수직농장인 펀테이너(Fun과 Container의 합성어)를 운영하면서 고추냉이를 재배·납품하고 있다.
중구는 청년창업자와 은퇴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유성구,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 개최
대전 유성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었던 '제8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선 교육(지원)청과 학교, 공공기관 등 실무협의회 위원, 진로교사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대전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다. 유성구와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고 매년 하반기에 열린다.
올해는 전문직업인 및 기획 특강, 진로직업 체험부스 운영, 경연대회 등 8개 분야 100여 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여 중·고등학생은 약 8만여 명 이다.
◇ 서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 서구는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용역은 경영자 리더십과 근로자 참여, 위험요인 파악과 제거, 비상조치계획 수립,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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