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안전한 인천 구현 위해 화재안전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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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대형화재를 예방하여 안전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2023년 화재안전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소방본부 관계자는 "2023년도에는 보다 내실있는 화재안전조사 추진을 통해 안전관리 저해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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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대형화재를 예방하여 안전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2023년 화재안전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에 따라 기존 소방특별조사에서 화재안전조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사항목 및 방법도 8개 분야 일괄조사에서 14개 분야 종합·부분조사로 세분화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시기·테마별 화재안전조사,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조사위원회 구성·운영 등이다.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대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해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취약요인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지도 및 컨설팅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
인천 소방본부 관계자는 “2023년도에는 보다 내실있는 화재안전조사 추진을 통해 안전관리 저해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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