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모범 청소년 25人에 장학금 전달하며 학업 지원

유정민 2022. 12. 27.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연이 모범 청소년 25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배우 김서연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청소년센터 6층 교육연수실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허준영)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서연이 모범 청소년 25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츠로이엔티 소속 배우 김서연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청소년센터 6층 교육연수실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허준영)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장학금 지원대상자는 중구 등 25개 서울지역 구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검정고시 준비 등 학교 복귀를 위해 학업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중에서 모범 청소년을 추천하여 선발하게 되었으며 25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2,500만 원의 장학금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 및 임원, 서울관광재단 김기연 대표 및 임원, 유혜진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서울지역 구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서연은 지난 11월 16일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김서연은 최근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제2대 정종의 왕비인 정안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아츠로이엔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