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진흥원, 농식품부 산하기관 감사 평가 최우수기관

강명수 기자 2022. 12. 2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산하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 산하 검역본부 등 5개 소속기관과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품진흥원은 윤리경영위원회, 찾아가는 감사교육 등을 통해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국민 기대치에 부응하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산하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 산하 검역본부 등 5개 소속기관과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품진흥원은 윤리경영위원회, 찾아가는 감사교육 등을 통해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국민 기대치에 부응하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임명된 시민감사관이 감사와 경영에 직접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부정행위 등이 차단에 주력해 왔다.

또 익명성이 보장되는 ‘갑질 피해신고·지원센터 헬프라인’을 개설해 신고문화 활성화와 부패행위를 척결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운영해 왔다.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체감사기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국민참여제도를 활성화해 국민의 수준에 부합하는 반부패·청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