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진안군에 장애인 특화차량 기부

최정규 기자 2022. 12. 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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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7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진안군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협 전북지부가 기부한 특화차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좁은 공간에서 운행이 편리한 소형차량 레이로 휠체어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바 등 여러 안전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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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7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장애인특화차량 지정기부식을 개최했다. (건협 전북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7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진안군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협 전북지부가 기부한 특화차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좁은 공간에서 운행이 편리한 소형차량 레이로 휠체어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바 등 여러 안전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민수 건협 전북본부장은 "특화차량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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