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새해 조직개편…“재개발 신속 추진하고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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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주거환경 개선, 행복한 가족복지, 동물복지를 골자로 조직을 개편해 새해 1월1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주택개발과를 주택개발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주택정책팀과 모아주택팀을 신설한다.
여기에 더해 동물정책팀을 신설해 반려동물 쉼터와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 등을 발굴 운영한다.
체육청소년과는 체육진흥과로 변경해 체육활동팀을 신설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 체육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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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주거환경 개선, 행복한 가족복지, 동물복지를 골자로 조직을 개편해 새해 1월1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주택개발과를 주택개발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주택정책팀과 모아주택팀을 신설한다. 또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청소년 시설 신규 조성 및 운영 등을 맡는다. 여기에 더해 동물정책팀을 신설해 반려동물 쉼터와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 등을 발굴 운영한다.
한편 구는 기존 조직의 명칭과 역할도 재편성한다. 일자리창출과를 지역경제과로 이름을 바꾸고 지역상권활성화팀을 조성했다.또 여성정책과를 보육지원과로 명칭을 바꾸고 양성평등정책팀과 다문화팀을 신설해 보육과 양육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체육청소년과는 체육진흥과로 변경해 체육활동팀을 신설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 체육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도시재생과는 주거개선과로 변경해 기존 4개팀을 3개팀으로 재편성, 주거재생과 주거환경 정비를 맡는다.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골목형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u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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